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롯데) [SW인터뷰] 땀방울로 써 내려간 손성빈 성장기…투수가 찾는 포수가 됐다
251 2
2026.07.21 14:26
251 2

  어느덧 프로 6년 차. 위기의식이 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손성빈은 “이제 어린나이가 아니다”고 웃었다. 이어 “캠프 때 백용환 (배터리) 코치님께서 ‘언제가 될 진 모르지만, 올해 분명히 기회가 올 것이다. 잡지 못한다면 야구인생이 순탄하지 않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씀해 주셨다. 코치님을 믿고 더 착실하게 준비하려 했던 것 같다. 좋은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시즌 중에도 손성빈은 백 코치와 계속 대화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려 애쓴다.

포수로서 강점이 많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강한 어깨다. 루키 시절부터 짧은 팝타임으로 유명했다. 주자 입장에선 맘 편히 뛰기 어렵다.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에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손성빈을 설명하는 하나의 부분임은 분명하다. 도루 저지는 포수만의 영역은 아니다. 투수와 내야수 등과의 호흡도 잘 맞아야 한다. 손성빈은 “사람들이 정확하게만 던지면 (주자를) 죽일 수 있다고 하더라. 그 정확하게 던진다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투수가 선호하는 포수다. 손성빈은 “가장 뿌듯한 이야기”라고 미소 지었다. “항상 투수에게 안정감을 주는, 투수가 찾는 포수가 되길 원했다. 그래야 한 번이라도 더 시합에 나갈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비결이 있을까. 손성빈은 “대화를 많이 하려 한다. 사람마다 성향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다. 얘기하다 보면 재밌다. 가장 중요한 건 많이 이겨야 한다”고 전했다. 실제로 손성빈이 선발 마스크를 쓴 경기 승률은 0.484로, 팀 승률(0.453)보다 높다.

여전히 매 경기가 소중하다. 손성빈은 “시즌 초까지만 하더라도 내일이 없었다”고 말한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언제든 바뀔 수 있는 위치였다. 주전이라는 생각은 애초 하지도 않았다. 끊임없이 경쟁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내고자 한다. 손성빈은 “정해진 자리는 없다. 무섭고 냉정하다. 누군가는 지키기 위해, 누군가는 따라잡기 위해 노력하는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목표는 단 하나, 가을야구다. “5강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 들을 거고, 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96/0000750247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V 컬러링 댓글 이벤트] 🎀리센느🎀 통화 연결 영상 설정 더블 당첨 이벤트 54 07.24 25,94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51,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09,2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15,4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756,844
공지 알림/결과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31 03.29 93,157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70 25.07.16 199,203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20 25.03.14 491,844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715,846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62,0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602867 잡담 삼성) 다음주 선발 라인업 09:55 8
15602866 잡담 한화) 파키가 수비를 잘해줘서 시환이 나을때까지 지타해도 될거같어.. 2 09:54 25
15602865 잡담 SSG) 진돌 시구 한 번에 컨텐츠 4개는 나오네 ㅋㅋㅋㅋㅋ 09:52 73
15602864 잡담 퀄스를 퀼스로 쓰는 사람도 있구나 09:52 76
15602863 잡담 기아) 상준이 등장곡이 ㄹㅇ본인이랑 찰떡이야 09:52 24
15602862 잡담 kt) 28일 위즈파크 단관 간다! 09:52 24
15602861 잡담 루타 퓨처스는 알람 설정 따로 안되나? 09:46 28
15602860 잡담 삼성) 페덱의 공을 받은 포수 강민호는 “확실히 좋은 투수라고 오늘도 다시 느낄 수 있었다. 1회를 보내고 ‘아 상대 팀도 이제 분석을 좀 많이 했구나’라고 느꼈다. 변화구를 좀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서 2회부터 좀 더 공격적으로, 직구를 많이 요구했는데 효과가 있었던 것 같다”고 되돌아봤다. 1 09:45 127
15602859 잡담 kt) 우와 어느새 1위랑 3위 둘 다 2.5게임차야 09:44 131
15602858 잡담 ㅍㅁ 루타는 업데이트도 안 하고 그냥 이런채로 계속 가는 건가 6 09:43 138
15602857 잡담 기아) 유니폼 샀으니까 홈런쳐 2 09:42 159
15602856 잡담 kt) 근데 원피스 마킹지 1 09:42 125
15602855 잡담 삼성) 구자욱은 "의식한다. 선수들도 항상 상대 경기 결과를 보고, 경기 중에도 타 팀 결과를 띄워주는 곳이 있으면 더 집중하게 된다"며 "지금 50경기 정도 남았는데, 남은 경기 동안 최대한 승리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3 09:42 119
15602854 잡담 삼성) 페덱과 보스가 삼성 선발진의 앞 두 조각이라면 원태인은 마지막 퍼즐이다. 4 09:40 153
15602853 잡담 기아) ₍ꐦ๐•᷅ࡇ•᷄๐₎ꔪو ̑̑ ₍ꐦ๐•᷅⤙•᷄๐₎ꔪว⊹ 7 09:39 211
15602852 잡담 두산) 모바일 티켓 내가 다른 사람한테 받은 거 다시 다른 사람한테 못 보내?? 3 09:39 121
15602851 잡담 롯데) 와 날씨 미쳤다 1 09:38 137
15602850 잡담 기아) 헐 오늘 괵로미 굿즈 온대 09:38 58
15602849 잡담 kt) 🐾 3 09:37 70
15602848 잡담 엔씨) 아 상쾌하다 17연승 중의 첫째날이 밝았다 ( ⸝⸝ᵒ̴̶̷ ᵕ ᵒ̴̶̷⸝⸝ )ꔪ 1 09:37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