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의 장점이 사기당할 일이 좀 적다는 건데
그건 정상적인 거래건에 관해서만 그렇다는 걸 최근에 알게됨
이를 테면 경기/공연이 정상적으로 끝나고 구매자가 거래확정을 해야 중간에 뜬 티켓값이 판매자에게 가는 건데
정상적으로 종료되면 문제가 없는데,
구매자와 연락이 안되거나 해서 경기/게임에 입장을 못했을 경우,
그 상황을 영상/사진으로 증빙해야되고 구매자에게도 문제가 있다는걸 구매자가 인정?해야 거래가 취소됨
그걸 어떻게 알게되었냐면
모바일티켓 대신 바코드를 받았는데, 혹시 바코드 인식이 안될경우를 대비해서
생년월일을 알려달라고 했더니(티링은 생년월일/예매번호가 필요, 혹은 생년월일/핸드폰번호)
자기도 산걸 재판매 하는거라서 원판매자의 생년월일을 알 수가 없데
그래서 고객센터에 연락했더니 이렇게 답이 옴
당일 QR 코드로 입장이 불가하신 경우, 추후 거래건 사고 및 분쟁으로 증빙 자료를 제출 하실 수도 있으니
당일 고객센터로 빠른 연락과 입장이 불가하셨던 상황에 대해 영상 또는 사진 등을 준비 해주시길 바랍니다.
거래건 사고 및 분쟁 발생시에는 고객센터에서 직접 개입하지는 않으며,
거래 당사자 양 측으로부터 증빙 자료를 받아 판단이 되거나 두 분께서 직접 협의하셔서 거래건 취소 또는 완료 처리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두분이 직접 협의가 무슨 말이냐고
연락이 안되는데, 안심번호로 보내봤자 거기서 연락 씹으면 그만인데
다들 알고 있는 정보인지는 모르지만, 여태 별 문제가 없어서
광고대로 티베가 다 알어서 중재해주는 건줄 알았던 나의 문제겠지만
걍 티켓값이 크게 비싸지 않아서 날려도 어쩔수없지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쨌든 문제없으면 오케이입니다만, 문제가 있으면 결코 오케이가 아니라는 거 혹시나 모를 수도 있으니까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