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ㅜㅜ
이태양은 “팔꿈치 수술을 세 번 해봤다. 재활이라는 게 시간과의 싸움이다. 그런데 젊었을 때는 그런 생각이 안 들었는데 베테랑이 돼 재활이라는 시간을 보내다 보니까 야구를 그만두면 내 어깨를 치료해 줄 사람도 없고, 스케줄을 주는 코치님들도 안 계실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생각하기 나름이다. 그것도 행복한 시간이다. 안 다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다치기 전에 좋은 모습 보였다는 것도 다행이었다”고 웃었다.
감사한 마음으로 재활을 하고 복귀에 성공한 이태양은 ‘미안함’으로 후반기를 보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