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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롯데) 내 몸 이해하고 실전으로 성장…멀리 보는 롯데, 통합 육성 향한 진심 [SD 비하인드 베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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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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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육성 시스템이 한층 고도화되고 있다.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프런트가 함께 미국, 일본의 선진 야구 문화를 배우고 현장에 적용해 장기적 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롯데는 단기 성과보다 지속 가능한 육성 문화 정착에 초점을 맞춘다. 구단 관계자는 “선수의 성장은 특정 파트의 역할만으로 이뤄지지 않는다. 트레이닝, 데이터 분석, 실전 경험, 국제 교류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육성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내 몸 이해하기

자신의 몸을 들여다보는 게 육성의 첫 단계다. 롯데는 올해 일본 와세다대학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생체역학(바이오메커닉스) 데이터를 다루는 교수진과 트레이닝코치가 부상 방지 프로그램을 연 4회 진행하기로 했다. 와세다대는 2월 일본 에히메현서 치러진 퓨처스(2군) 스프링캠프 기간 투수 전원의 생체 데이터를 측정한 뒤 선수별 훈련 방향을 제시했다. 미측정 선수를 4월 일본으로 보낸 롯데는 약 3개월 간격으로 군 보류, 신인을 차례로 파견할 예정이다.

롯데는 건강한 몸이 육성의 기초가 되길 바란다. 유망주들의 훈련 방향 설정을 돕고 싶어 한 구단 육성팀은 와세다대와 교류를 위해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했다. 양성제 육성팀 수석매니저는 “(와세다대서) 데이터를 측정하면 선수마다 어떤 부상을 당할 위험이 있는지, 그 부상 방지에는 어떤 운동법이 적합한지 알 수 있다. 선수들에게는 앞으로 어떻게 훈련해 나가야 할지 방향을 잡을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선진 문화 이식

롯데는 트레드 애슬레틱, 넥스트 베이스 등 미국, 일본의 트레이닝 시설에도 꾸준히 유망주를 파견한다. 동행하는 프런트 직원, 코칭스태프는 운영, 지도 노하우를 습득한다. 롯데는 상동구장의 퍼포먼스 센터로 노하우를 이식해 해외로 파견되지 못한 선수들도 같은 방식으로 관리한다. 모션 카메라로 동작을 분석하는 선수들은 더 이상 느낌이 아닌 과학적 근거를 통해 이해한다. 임경완 퍼포먼스 코치는 “수치로 비교하니 선수들의 체감이 다르다. 이 곳서는 피칭 디자인부터 많은 게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신의 몸에 맞는 부상 방지법, 훈련법을 익힌 선수들은 한층 자율적으로 운동한다. 롯데는 지난겨울 정보기술(IT) 업체와 미팅을 통해 개발된 훈련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수들을 관리한다. 선수들은 일정부터 개별 영상까지 앱으로 확인한다. 양 매니저는 “선수들이 ‘지금 내게는 이 훈련이 필요하다. 오늘 그 훈련을 해야 한다’는 걸 스스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님, 단장님의 지원 덕에 육성에도 힘이 실린다”고 덧붙였다.

●실전

육성의 완성은 실전이다. 롯데는 5월 19일부터 38일간 일본의 독립리그 시코쿠 아일랜드 리그 플러스로 유망주들을 파견해 12경기를 치렀다. 지난달에는 선수단, 코칭스태프, 프런트 직원 등 35명이 9일부터 이틀간 일본 가와사키시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구장서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 3군과 교류에 나섰다. 귀국 후 1군서 두각을 나타낸 거포 외야 기대주 김동현은 “투수의 수준이 높아 만만히 볼 수 없었지만 부담 없이 부족한 걸 보완해 올 수 있었다. 출전 기회가 많아지니 실전 감각에도 도움이 됐다”고 돌아봤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82/0001283377


방금 뜬 기사인데 육성과정이 내 생각보다 훨씬 더 체계적이라서 놀람∧( ⚆Θ⚆)∧

선수육성 기대가 된다ദ്ദി( •̅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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