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야구를 하면서 계속 좋아지고 있다고 느낀다. 최대한 빠르게 퓨처스리그에서의 모습을 1군에서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 될 것 같다"라며 "퓨처스리그에서 좋다고 느끼는 이유는 변화구 퀄리티가 많이 좋아졌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변화구를 던져 안타를 맞은 기억이 많이 없다. 그런데 1군에만 가면 의도적으로 떨어뜨리려는 생각이 강하다 보니 오히려 악효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156km 강속구를 던질 줄 아는 투수지만 원종혁은 구속에 대한 욕심이 없다. 그는 "구속이 좋다고 결과가 좋은 게 아니다. 그냥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겠다"라며 "빠른 시간 내에 1군 올라가는 게 목표지만, 막무가내로 올라가는 건 의미가 없다고 느낀다. 변화하고 성장해 올라가야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해 퓨처스리그에서 더 확실하게 준비를 하겠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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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혁이 화이팅! 준비 잘해서 1군에서도 오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