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에서 진팀선수가 대기록 세워서 중계사가 이긴팀 말고 진팀 선수 인터뷰한거
질문하신 경기는 2020년 10월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 대 LG 트윈스의 경기입니다.
당시 중계사였던 SPOTV(스포티비)는 경기가 삼성의 승리로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KBO 리그 통산 최다 안타 대기록을 세운 LG 트윈스의 박용택 선수를 수훈 선수로 선정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상황 요약
경기 결과: 삼성 라이온즈가 연장 12회말 이성규의 극적인 결승 솔로 홈런에 힘입어 LG 트윈스에 3-2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대기록 달성: 비록 팀은 패배했지만, LG의 박용택 선수가 이 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며 KBO 리그 최초 통산 2,500안타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수립했습니다.
이례적인 인터뷰: 보통 프로야구 중계에서는 이긴 팀의 결승타 주역(당시 삼성 이성규)을 인터뷰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하지만 중계사였던 SPOTV는 2,500안타라는 역사적인 대기록의 가치를 존중하여, 이례적으로 패배한 팀의 박용택 선수를 방송 인터뷰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인터뷰 분위기 : 인터뷰에 나선 박용택 선수는 대기록을 달성했음에도 팀이 패배했기 때문에 마음껏 웃지 못하고 "경기를 져서 아쉽다"라며 덤덤하고 미안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경기 직후 야구 커뮤니티에서는 이긴 팀 선수가 패싱된 점에 대해 삼성 팬들의 아쉬움 섞인 목소리와 대기록을 예우한 중계사의 선택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혹시 당시 인터뷰의 구체적인 멘트나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찾는 방법이 더 궁금하신가요?
라고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