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심재훈은 "정말 '쫄깃쫄깃'했다"면서 "더그아웃에서 경기를 보는데 긴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경기장을 찾아주신 팬분들은 정말 재미있게 보셨을 것 같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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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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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훈은 "경기 시작 전 미팅 때 (구)자욱이 형이나 (강)민호 형이 '우리가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격려해 주셨다"며 "덕분에 큰 경기라고 의식하기보다는 정규 시즌의 수많은 경기 중 한 경기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임했다. 무조건 이긴다는 마음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자'고 다짐했다"고 3연전을 앞뒀던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후반기 활약에 대한 각오를 묻자 그는 "앞으로도 경기 전 준비 과정부터 늘 해오던 제 루틴을 철저하게 지켜나갈 것"이라며 "제가 제어할 수 있는 부분은 오직 철저한 준비뿐이다. 후반기에도 준비한 플레이를 경기장에서 후회 없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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