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구단이 충격적인 부상 장면을 전광판에 반복 재생한 이유는 KBO리그 규정에 비디오 판독 운영 방침 권고안 때문으로 보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3시즌을 앞두고 '팬 퍼스트' 정책의 하나로 비디오 판독 장면을 전광판과 중계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도록 권고했고, 관련 규정을 신설했다.
KBO리그 규정 제28조 비디오 판독 13항에 따르면 KBO는 '비디오 판독 시 구단은 전광판에 중계 리플레이 또는 판독 화면을 상영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이후 각 구단은 비디오 판독이 나올 때마다 박진감 넘치는 배경음악과 함께 해당 장면을 전광판에 반복 재생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KBO는 "비디오 판독 장면의 전광판 리플레이가 관중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적절한 가이드라인 마련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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