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경기전 만난 박진만 삼성 감독은 "최지광이 굴곡근 쪽에 조금 불편함이 있다. 어차피 오늘은 안되는 거였고, 이제 전반기 2경기 남았으니까 휴식 차원에서 후반기를 위해 조정했다.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영상을 찍었고, 내일 검진 결과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굴곡근은 잘못 악화되면 부상이 인대로 가는 경우가 있어 빠르게 조치했다는 것.
한화)한화 관계자는 "비는 그친 상태지만 워낙 많은 비가 내려 방수포 안쪽으로 빗물이 스며들었다. 내야 인조잔디 부분과 워닝트랙 부근에도 흙이 많이 쓸려나가면서 물기가 빠지지 않아 정비를 하더라도 많은 시간이 걸리고, 선수 안전을 담보할 수 없었다"라며 "이에 비는 그쳤지만 그라운드 사정을 이유로 취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