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 선수단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세베리노
김원형 두산 감독도 이날 세베리노가 타격을 하고 수비하는 걸 직접 지켜봤다. 김 감독은 "시차 적응 기간도 필요하기 때문에 바로 1군 엔트리에는 넣지 않는다. 올스타 휴식기를 마친 뒤 후반기 일정 시작에 맞춰 (1군 엔트리에) 등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타격 코치에게서 세베리노가 왼쪽 타석에서보다 오른쪽 타석에서 더 힘이 실린 타구를 보낸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수비 위치는 1루수"라고 덧붙였다. 스위치 히터인 세베리노는 "어느 한쪽을 더 선호하진 않는다"며 "최대한 양타석에서 밸런스를 맞추려고 하고 있다. 양쪽 타석 모두 편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베리노는 등번호 36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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