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긴장했나 봐, 캐치볼을 하더라" 외국인 마운드에 흐르는 묘한 분위기, 셋 중 한 명은 짐싼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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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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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은 지난 5일 롯데전에 나선 사우어에 대한 물음에 "정말 못 던진 줄 알았는데, 경기가 끝나고 보니까 2점 밖에 안 줬더라. 불펜 투구를 하는 모습을 보면 선수들이 '무조건 퀄리티스타트는 하겠다'고 하는데, 나도 한 번 가서 봐야하나 싶다. 스트라이크존에 비슷하게 형성이 되는 날은 그날은 이긴다. 하지만 크게 벗어나는 날은 쉽지가 않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래도 희소식이 있다. 보쉴리가 공을 잡았다는 것이다. 이강철 감독은 "보쉴리가 약간 긴장을 한 것 같다"며 말 문을 열더니 "로건의 계약이 끝나가서 그런가, 아직 공을 만질 때가 아닌데, 오늘 캐치볼을 시작했다. 집에 가기 싫은가 보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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