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에 좀더 잘했어야했는데, 아쉬움이 크다."
5일 수원 롯데 자이언츠전 승리 후 만난 김현수는 '마지막 잠실 올스타전' 이야기가 나오자 "아쉽다"는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선수 인생을 다 바친 곳인데, 올해가 마지막이라고 하니까…(섭섭한 마음이 있다). 새 구장 잘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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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실에서만 18년을 뛰지 않았나. 나가고 싶다는 어필은 많이 한 것 같은데, 결국 전반기에 보여드린 내 성적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더 잘했어야 표를 많이 주셨을 텐데."
모처럼 올스타전이 휴식기가 됐다. 김현수는 "아직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팀 연습 일정이랑 잘 맞춰서 푹 쉴수 있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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