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그러면서 "어제 반성, 또 반성했다. 정말 이겨서 다행이다. 안 했으면 분위기를 망칠 뻔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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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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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취재진과 만난 이강철 감독은 "어제 한쪽에서 울고 있었는데, 진짜 선수들이 잘해줘서 고맙다"며 "8회 한 점을 냈어야 했는데 못했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타석이 돌아오는) 상황이 올까봐 (안)현민이를 못 바꾸고 있었다"면서 "2점 차면 모른다. 뒤가 약하다"고 했다. 이어 "주자가 3루에 갔는데, 플라이 잘못돼서 못 들어오면 어쩌나. 그래서 바꿔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얘기했다.
더블스틸 작전에 대해서도 "혼자 '또 실수했다'고 그러고 있었다. 쎄하더라. 큰일 났다 싶었다"고 말한 이 감독은 "그렇게 스리아웃이 되면 90% 확률로 점수를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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