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감독은 "전체적인 기록만 보면 우리는 4~5위에는 있어야 하고 반대로 LG는 중위권에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이렇게 순위가 갈리는 건 어떤 상황에서 안타를 쳤는지 등을 봐야한다. 우리가 초반에는 그 부분이 맞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타격도 괜찮았지만, 접전일 때 안타 하나가 나와서 역전을 해 이기고, 투수가 위기 상황을 잘 막는 게 아쉬웠다"고 짚었다.
이 감독은 "질 경기는 정말 시원하게 확 지는 것도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1~2점 차 접전이 많았다"라며 "우리가 왜 지금 이 순위에 있는지 모두가 알고 있다"고 말했다. 승부처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오면서 한 끗 차가 부족했다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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