ꉂꉂ(ᵔᗜᵔ*)✧ꉂꉂ(ᵔᗜᵔ*)✧ 행야거니
지난달 30일 기준 현역 선수 도루 2위(366개) 정수빈(두산 베어스) 3위(328개) 박민우(NC 다이노스)가 최근 김건희를 가장 경계하는 포수 중 한 명으로 꼽았다. 그동안 노력을 인정받은 김건희는 이에 대해 "사실 잘 뛰는 선배들을 잡고 싶은 마음은 더 크다. 그렇게 얘기해줘서 감사하다"라면서도 "투수의 슬라이드 스텝(퀵 모션) 속도, 야수의 포구와 태그 스킬 등이 두루 조화를 이룰 때 잡을 수 있는 게 도루이기에 (내가 혼자 잘했다고) 자만 하지 않는다"라고 웃어보였다.
김건희는 올 시즌 전반기, 자신의 가치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지난달 11일 발표된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AG) 야구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고, 내달 11일 열리는 KBO리그 올스타전에는 감독 추천선수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