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석환은 올 시즌 처음 2군행을 통보받고 1군에 복귀하기까지 20경기를 치렀다. 이 기간 성적은 타율 0.203(59타수 12안타), 3홈런, 16타점으로 썩 좋지 않았다. 1군 통산 165홈런을 쳐낸 그의 ‘클래스’라면 더 좋은 성적이 나와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 감독도 “2군에서 2주 이상 꾸준히 경기를 나가면 어느 정도는 결과가 나와야 한다. 그 부분을 충족하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던졌다.
잡담 두산) 감독도 양석환에게 확실한 과제를 제시했다. 6월 30일 잠실 롯데 자이언츠전에 앞서 “(양석환은) 2군에서 좋은 모습이 나와야 할 것 같다”며 “1군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한 선수가 2군에서 뛰다 보면 성적이 떨어질 수도 있다. 양의지도 2군에서 계속 못 칠 수 있고, 누군가는 또 계속 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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