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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A 관계자는 "현재 스포츠공정위원들을 상대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사안의 파장을 고려했을 때 최대한 빨리 결정 내려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당장 7월 2일에는 서울 신월야구장에서 배재고와 순천 효천고의 경기가 잡혀 있다. 이 관계자는 "이 경기의 정상 진행 여부도 미정"이라고 했다.
문제는 학생들의 진로다. 배재고 야구부에는 프로 지명을 노리는 선수가 포함돼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KBO 차원에서 이번 드래프트에 할 수 있는 건 제한적"이라며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격정지 이상 징계를 받아야 KBO 드래프트 참가가 제한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