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지도자들은 심판이 선수에게 경고하면 오히려 발끈해 "왜 우리 선수에게 지적하느냐"고 따진다. 현장에서 지켜보던 학부모가 항의하는 경우도 있다. 한 수도권 구단 스카우트는 "제구가 나쁜 투수가 마운드에 오르면 '볼볼볼볼' 하고 조롱하다가, 심판이 못 하게 하면 '보~~~오~~~올' 식으로 바꿔 계속한다.
롯데)이어 "다들 내 노래를 기대하셨을 텐데 그건 시즌 끝나고 하면 된다. 내가 또 비시즌 땐 항상 보여드리지 않나"고 농담하면서 "올스타전에 못 간 것이 아쉽긴 하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 것이다. 지금은 올스타 기간에 잘 쉬고 후반기를 잘 준비해서 우리 팀이 올라가는 데 집중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