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예성은 7⅔이닝 2실점(1자책) 9탈삼진 105구 역투를 펼치며 3대2 승리에 앞장섰다.
KBO리그 구단 한 스카우트는 "2027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감으로 눈여겨 보는 선수다. 원래 154㎞까지 던지는데 오늘은 145㎞에서 151㎞까지 나왔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윤예성은 1회초 1사 1루에서 투수 땅볼을 이끌어내 직접 병살타를 만들어내는 등 내야 수비 능력도 뽐냈다. 8회초 1사 1루에서 탈삼진을 하나 더 추가하고 임무를 마쳤다.
새로운 유망주가 호투를 펼쳤지만 국내 스카우트들은 마냥 웃지는 못했다. 경쟁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잡담 한 관계자는 "해외 스카우트들이 오늘 윤예성 영상을 엄청 찍어갔다. 1라운드가 완전 혼전이 될 것 같다.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올해 국제 보너스 풀이 많이 남은 것 같더라. 그래서 우리 고교 선수들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고 귀띔했다.
159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