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내가 그래서 막 숙이고 다니면 안 되겠더라. 후배들이 보고 배울까 봐. 민규도 실수하면 뭔가 내 꼴 날까 봐, 실수 많이 하는 선수 될까 봐. 벤치에 있으면 생각이 바뀌더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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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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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나처럼 되면 안 되지 않나. 왜냐하면 얘네들은 어리고, 한번 실수하면 '진짜 2군 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을 많이들 하니까. 그러면 내가 '너 없이도 팀 잘 돌아간다. 제가 실수해도 금방 잊히니까 너도 빨리 잊고 해라'라고 이야기한다. 진짜 나 같은 사람이 안 됐으면 해서 그러는 것"이라고 했다.
밑덬 올리는 기사 보고왔는데 진짜 솔직하다... 올해 하고 관둬야겠다 생각했다는데 잘하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