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은퇴식 전 엑스포츠뉴스와 만난 신본기는 "오늘 비가 안 와서, 날이 밝아서 정말 다행"이라며 웃었다. 앞서 정훈은 4월 17일 사직 한화 이글스전에서 은퇴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비가 오면서 연기된 바 있다. 정훈과 추억을 떠올린 신본기는 "내가 처음 입단했을 때(2012년) 같이 백업으로 시작했다. 다음 해에 내가 유격수를 보고 훈이 형이 2루수로 뛰면서 키스톤으로 활약했다"고 말했다.
두산)김민석은 "이진영 코치님과 조중근 타격코치님께서 정말 많이 신경 써 주시고, 또 나에게 맞는 피드백과 훈련 방법을 알려주신다. 나도 코치님들을 믿고 올 시즌을 치르고 있는데, 결과도 작년보다 더 좋고 나만의 존이 생긴 것 같다. 내가 원하는 타격 스타일로 조금씩 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