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이 감독은 "지금 우리와 싸워야 하는 팀들은 선발진이 굉장히 좋다. 선발투수들이 버텨줘야 중간을 어떻게 활용하든 작전을 내든 점수를 내서 뒤에 승부를 볼 텐데, 선발들이 초반에 시작하자마자 7~8점씩 주고 시작해버리면 따라가기도 힘들다. 지금 후반기에 선발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제일 고민"이라고 했다.
기아)이어 "솔직히 300홈런이 목표였다. 나도 기록을 한 번씩 보는데, 240~250홈런 정도였을 때 '그만두기 전까지 홈런 300개, 안타 2000개만 치자'고 생각했다"며 "앞자리 숫자가 바뀌는 게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았고, 더 높은 순위에도 오를 수 있을 것 같았다. 내 위에 많은 분이 계시지만 그래도 20위 안에는 들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