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팀 전력 분석 팀장은 "베니지아노는 분명 좋은 공을 갖고 있다. 하지만 위기에 몰리면 구위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다. 실투 비율이 크게 늘어난다. 상대를 압도하지 못하고 도망다니다 가운데 몰려서 크게 맞는 패턴이 계속 나타나고 있다. 타자들이 베니지아노를 무서워 하지 않는다. 집중력 면에서 아쉬움을 보여주는 투수"라고 평가 했다.
문제는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점이다.
SSG는 최근 두 달 연속 스카우트팀을 미국으로 보냈다. 쓸만한 선수들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베니지아노 교체까지 염두에 둔 움직임이었다.
문제는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점이다.
SSG는 최근 두 달 연속 스카우트팀을 미국으로 보냈다. 쓸만한 선수들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베니지아노 교체까지 염두에 둔 움직임이었다.
하지만 뾰족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쓸 만한 선수들은 대부분 메이저리그 진출을 모색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SSG의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도 투수가 없어 난리다. 한국행에 긍정적인 선수들은 베니지아노 이상의 구위를 가졌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선수들이었다고 한다.
베니지아노가 워낙 좋은 공을 갖고 있기에 포기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왜 위기에 약한지가 확실하게 드러나지 않고 있기 때문에 더 골치가 아프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인 SSG다.
베니지아노를 언제까지 지켜봐야 하는 것일까. 현재로서는 베니지아노가 자신의 구위에 걸맞는 활약을 펼쳐주길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안타까운 SSG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다.
얘네 미친듯 진심 와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