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 구속도 떨어졌고, 선발로 빌드업 과정이기 때문에 좋을 때 끊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염 감독은 “6회 다시 나와서 2점 주고 바꾸는 것보다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고 내려오는 게 더 좋다”고 했다. 그러면서 “5회 무실점을 확실하게 하고 오니까 여러분도 다 선발로 성공했다고 기사를 쓰시는 거 아니냐. 6회 나와서 2점 줬으면 아주 좋다고 못쓸 거 아니냐”고 웃었다. 염 감독은 “그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선수 본인한테나 팬들한테 주는 이미지 그리고 또 다음 경기 상대 팀이 느끼는 분위기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 저는 그것도 운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난 이거 보고나서 그래 할 만 했네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