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볼넷-볼넷-볼넷-사구-삼진-삼진-삼진…155km 1라운더 영건, '불펜 궤멸' NC 새 동력 되나 [오!쎈 부산]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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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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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진이 헐거워지면서 신영우에게도 불펜 역할을 맡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선발 투수로 준비를 하며 불펜에서도 긴 이닝을 소화하는 롱릴리프 역할이 어울렸던 신영우였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이호준 감독은 “신영우는 계속 중간으로 쓸 것이다. 좋은 날도 있고 안 좋은 날도 있는데 그날은 직구 제구가 안됐고 슬라이더 컨트롤이 잘 됐다. 원래도 직구보다는 슬라이더 컨트롤이 더 좋다”고 설명하면서 “원래는 선발이 빨리 내려갔을 때 2~3이닝 많으면 4이닝까지 소화하는 추격조로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다른 불펜 투수들처럼 중간에서 1이닝을 던지며 브릿지 역할로 활용하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래도 일단 패스트볼을 활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감독은 “슬라이더가 살려면 직구도 던져야 한다. 상대도 칠 마음이 전혀 없었다. 직구 2개 중 1개는 스트라이크를 던져야 슬라이더도 마저 쓸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이날 NC는 김주원(유격수) 이우성(좌익수) 박민우(지명타자) 박건우(우익수) 데이비슨(1루수) 오장한(중견수) 서호철(3루수) 김형준(포수) 김한별(2루수)이 선발 출장한다. 박민우는 조모상 참석 여파로 이날 오전 선수단에 합류했다. 체력 안배차원에서 지명타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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