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운이 따르지 않았음에도 고민을 거듭하고 변화를 준 결과, 리그 정상급 타자들에게도 악몽이 되고 있다. 6월 8일 광주 삼성전 최형우 상대 땅볼과 18일 광주 LG전 문보경 상대 땅볼 모두 커터로 잡아냈다. 이런 곽도규의 모습이 1년의 공백에도 폭풍 성장을 가능케 했다.
곽도규는 "정타가 아니어도 잡을 수 있는 상황에 커브가 방망이에 닿았다는 것에 자책했다. 그 구종을 선택한 내가 아쉬웠다"라며 "항상 거짓이라도 자신감을 가지려 한다. 그게 내 임무니까 확실하게 하려 한다. 지금은 우타자도 잘 상대할 자신이 생겨서 어떤 상황이든 책임지고 이닝을 마무리 짓고 싶다"고 힘줘 말했다.
도규 기사 보고 검색해봤는데 이런 인터뷰도 있었네 기특해ㅠㅠ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108/0003446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