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장점은 단연 제구력이다. 설종진 감독은 “제구가 좋다. 직구 스피드가 조금 아쉽지만 140km 초반에서 그 선수가 갖고 있는 장점을 보여준다.
박지성은 20일 고척 롯데 자이언츠전서도 선발투수 케니 로젠버그가 고관절 부상으로 3이닝만 던지고 내려가자 4회초부터 등판해 3이닝 4피안타 1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주로 짧은 이닝을 던지지만 멀티이닝도 다섯 차례나 소화했다.
설종진 감독은 21일 고척 롯데전을 앞두고 “잘하고 있으니까 믿고 올렸다. 지금까지 잘해줬다. 신인답지 않게 잘해줬다. 이젠 투구수, 이닝을 보고 투구수 조절이 필요하면 해줄 생각이다. 오늘하고 내일은 쉴 것이다. 이틀 쉬고 또 짧게 투구할 계획을 갖고 있다”라고 했다.
20일 경기서 갑자기 3이닝을 던졌지만 선발로 보낼 의도가 있는 건 아니다. 설종진 감독은 “갑자기 선발투수가 3이닝밖에 못 던져서 나갔다. 투구수가 많지도 않았고 볼도 좋아서 3이닝을 던지게 했다”라고 했다.
조절이 필요하면 해줄 생각ㅋㅋㅋㅋㅋ 미친놈.... 조절 필요없다고 생각하면 안 해줄거임?? 나중에 심각해지면 또 선수가 말안해서 몰랐다고 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