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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엘지) "1군 가도 안 흔들릴 수 있어?" 시범경기 홈런왕→잊혔던 유망주, 송찬의 깨운 '적토마'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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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0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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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규 감독은 "원래 잘할 선수들이었다. 여기(퓨처스 팀)와서 특별히 훈련하는 것보다는 여유를 갖게 해줬다. 내려오면 처음에는 면담을 했다. 뭐가 부족하고 안 됐는지 먼저 물어보고, 선수들이 느끼는 걸 얘기하면 코치들한테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정리한다"고 얘기했다. 


송찬의에 대해서는 "찬의는 1군 캠프를 못 가고 퓨처스 팀에 왔었다. 체중이 쏠린다거나 하는 점들을 고치고 싶어 했다. 그때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조금만 안 되면 자꾸 뭘 하려고 하니까. 무조건 이걸로 가라. 1군 올라가도 안 흔들릴 자신이 있느냐고 했다. 자신 있다고 하더라. 우선 여기서 잘해서 실력으로 보여라, 그럼 1군에 추천하겠다고 했다"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송찬의와 이재원은)여기 올 때의 마음만 변하지 않으면 자기 몫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찬의는 그렇게 하고 있고. 나쁜 공에 따라가지 않는다. 그게 좋아진 거다. 주말(5월 1~3일 NC전에서 몸에 맞는 공 4개가 나왔다)에 좀 흔들리더니 요즘 보니까 다시 잘 잡았더라. 몸쪽 공이 깊게 들어올 거다. 보여주고 다음 공에 속이는 거다. 그러다 몸에 맞는 공이 나오기도 하고. 안 피하고 있다는 게 좋은 거다. 피하기 시작하면 밸런스가 깨진다. 어쨌든 지금이 좋다. 두려워하지 않아야 한다. 그래야 자기가 원하는 공을 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송찬의는 5월 다시 찾아온 슬럼프에 고전하면서도 극복하고 일어섰다. 월간 타율이 5월에는 0.141이었는데, 6월에는 0.488로 올랐다. 염경엽 감독은 송찬의의 최근 활약에 대해 "송찬의가 역전 홈런을 포함해 4안타 2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며 "4안타를 치는 성공 체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거로 생각한다. 그 성장이 후반기에 팀이나 본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


▲ LG 트윈스 송찬의 ⓒ LG 트윈스이미지 크게 보기

▲ LG 트윈스 송찬의 ⓒ LG 트윈스

▲ 이병규 퓨처스 감독 김용일 코치 ⓒ곽혜미 기자이미지 크게 보기

▲ 이병규 퓨처스 감독 김용일 코치 ⓒ곽혜미 기자



https://v.daum.net/v/20260620064151872


기사는 감동인데 ㅋㅋㅋㅋ

신기자님 사진 셀렉 노리셨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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