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단독] 日 심판 두개골 함몰→살인스윙 규정 신설, KBO도 위험스윙 제재 도입된다 "다음주 규칙위 논의"
267 4
2026.06.19 10:34
267 4

KBO리그에도 일본프로야구와 마찬가지로 '위험스윙'과 관련된 규정이 신설된다. 이미 실행위원회 보고사항으로 올라갔고, 다음주 규칙위원회의 검토를 앞두고 있다.

지난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의 맞대결에서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2회말 무사 1루에서 SSG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휘두른 배트 팔로스윙에 롯데 포수 손성빈이 손등을 강타 당했다. 얼마나 고통이 극심했으면 손성빈은 포수 미트를 내팽개치며 자리를 이탈했다.

고의가 아니었던 만큼 에레디아도 화들짝 놀랐고, 곧바로 손성빈에게 다가가 상태를 확인했다. 에레디아의 표정에서도 걱정과 당황이 공존했다. 이에 롯데 김태형 감독과 SSG 이숭용 감독을 비롯해 양 팀의 코칭스태프가 손성빈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쏟아져나왔다.

배트에 직접 가격을 당한 만큼 손성빈은 스프레이 치료를 받았고, 고통이 가라앉을 때까지 시간이 경과한 후 경기가 속개됐다. 그런데 또 문제가 될 만한 상황이 벌어졌다. 롯데 선발 박세웅이 던진 2구째에 에레디아가 또 헛스윙을 했는데, 이때도 에레디아의 배트가 손성빈의 왼손을 때릴 뻔했다. 만약 손성빈이 황급히 손을 빼지 않았다면, 2회 연속 가격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

 

 

(중략)

 

KBO리그에서 에레디아의 사례처럼 위험 스윙이 나온 것은 처음이 아니다. 과거 박동원(LG 트윈스)이 백스윙을 통해 포수들을 가격하면서 몇 차례 도마에 오른 바 있다.

이에 KBO도 이런 사안들을 주시하고 있는 모양새다. KBO 관계자에 따르면 6월초 실행위원회에서 일본과 마찬가지로 위험스윙과 관련된 안건이 올라왔고, 현재는 규칙위원회의 검토 및 적용만 남겨두고 있다. 다음주 구체적인 규제와 도입 시기 등에 대해서 논의가 진행된다. 따라서 머지않아 KBO리그에도 위험스윙과 관련된 규정이 마련될 전망이다.

배트를 손에서 놓아버리는 것과 관련돼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방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러나 일본과 달리 팔로스윙으로 포수를 가격할 수 있는 것을 추후 검토하는 것이 아닌, 규정으로 선제적 대응할 수 있을지의 여부가 핵심 포인트다.

이로 인해 선수들의 스윙 메커니즘에 영향이 생길 가능성도 분명 있다. 리그 내에 팔로스윙이 큰 선수들이 몇몇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의 안전이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614257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즈니+ 레전드 시리즈 <더 베어> 마지막 피날레, 시즌 5 공개 확정! 시즌 1~4 정주행 인증 이벤트 🍽️ 38 06.16 45,7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60,4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09,8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49,4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094,833
공지 알림/결과 📢 2026 야구방 인구조사 결과 📊 131 03.29 59,296
공지 알림/결과 🌟 2025 올스타전 컨텐츠 모음 🌟 70 25.07.16 179,303
공지 알림/결과 𝟐𝟎𝟐𝟓 𝐃𝐘𝐎-𝐃𝐄𝐄'𝐬 𝐅𝐎𝐎𝐃 𝐒𝐎𝐋𝐃 𝐎𝐔𝐓 𝐋𝐈𝐒𝐓 218 25.03.14 477,809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배 KBO 응원가 총선 결과 49 25.03.12 697,470
공지 알림/결과 ▶▶▶ 야구방 팀카테 말머리는 독방 개념이 아님. 말머리 이용 유의사항 13 16.02.29 844,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5131934 잡담 ㅇㅇㄱ 러쉬 첨 가봤는데 ʕ ⚆ᗝ⚆ ʔ 15:07 16
15131933 잡담 기아) 큰도 건강해져서 돌아오라고 틴틴 행운니폼 큰도로 마킹했는데˚₊‧.・゚゚・^ᶘ=ฅᯅฅ=ᶅ^・゚゚・.‧₊˚ 15:07 21
15131932 잡담 기아) 나성범 잘 몰랐는데 올라오는 글들 보면 되게 좋은선배같다 15:06 29
15131931 잡담 ㅇㅇㄱ 수부지 클렌징밀크 추천해줘 2 15:06 12
15131930 잡담 기아) 청천벽력.. 하지만 이왕 하는 거 같이 하고 건강하게 와라 큰도야 15:06 30
15131929 잡담 기아) 도현이 올해 아예 못 볼 줄 몰랐어 15:06 45
15131928 잡담 엔씨) 창모 쭈 형준 고민하다가 결국 형준이꺼 샀다 15:06 15
15131927 잡담 엔씨) 호옴런~! 천재환! 하자마자 진짜 홈런날려주는 천재환 ദ്ദി(⸝⸝ʚ̴̶̷ ᴗ ʚ̴̶̷⸝⸝)ꔪ 1 15:05 29
15131926 잡담 롯데) 노진혁은 89고 나승엽은 02라는 점에서 노진혁 쓸 이유가 없음 3 15:05 76
15131925 잡담 기아) 꼭 큰도때문은 아니겠지만 의리도 동하도 이번에 상무 안넣은거 이해가네 1 15:04 196
15131924 잡담 ㅇㅇㄱ 바닷가에서 나시입고 친구랑 돗자리펴고 한시간 인생얘기하다가 등 빨갛게 난리나서 15:04 35
15131923 잡담 롯데) 노검은 지금 1군에서 제일 활용도가 떨어지는 자원이라 생각ㅇㅇ 3 15:04 70
15131922 잡담 ㅇㅇㄱ 얘들아 뒷목도 선크림 꼭 발라 2 15:03 75
15131921 잡담 아 홈런볼 잡는 고우석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 2 15:03 108
15131920 잡담 ㅋㅋㅋㅋㅋㅋㅋ박찬호 좋으면 함성 발사에 이어섴ㅋㅋㅋㅋㅋㅋㅋ 2 15:03 87
15131919 스퀘어 SSG) SSG 팬들은 멘탈이 나가버렸습니다… 자기 객관화의 부재, 판 다시 짤 용기는 있나 4 15:02 179
15131918 잡담 삼성) 지찬이 금발은 까까머리라 귀여웠어 ꒰( ◔ᴗ◔ )꒱ 1 15:02 44
15131917 잡담 기아) 동하도 그래서 상무 안 간 건가 5 15:02 259
15131916 잡담 ㅇㅇㄱ 요즘 외출할때 선크림 양현종쌤처럼 바르니까 하나도 안 탔어 1 15:01 71
15131915 잡담 삼성) 와 w꒰( ⚆O⚆ )꒱w 진짜 말 안들을거같음 2 15:01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