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원정 끝나고도 혼자 남아 있더라" 괜히 국대 유격수겠나…사령탑도 혀내두른 '철인의 루틴'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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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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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은 김주원의 남다른 몸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이 감독은 "경기가 12시에 끝나든 연장 11회를 하든 새벽이 다 됐는데도 보면 혼자 회복 운동을 하더라. 폼롤러를 하고, 스트레칭도 하면서 40분에서 1시간 정도를 하더라. 안 하는 걸 한 번도 못 봤다. 매일하기 힘들기도 하고, 하기 싫은 날도 있을텐데 그걸 다 해야지만 퇴근을 하더라"고 감탄했다.
이 감독은 이어 "트레이닝파트 말에 의하면 굉장히 좋은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주원이가 뭉치는 곳이 없고 그러는 거 같다. 원정 마지막날에도 홈에 도착하면 하고 있는 걸 본 적이 있다. 대단하다"고 이야기했다.
김주원은 "신인 때 트레이닝 코치님들께 회복 훈련 방법을 처음 배웠다. 2년 차인 2022년부터 루틴을 정립해 지켜나가고 있다. 폼롤러를 활용하는 간단한 운동이지만, 다음날 뭉침도 덜하고 회복도 빠르게 되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꾸준히 지켜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김주원 외에도 박민우 박건우 등 고참 선수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이 감독은 "(박)민우는 한 템포 쉬어갈까 했는데 본인이 괜찮으니 다음에 체력 세이브를 해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라인업에서도 뺐다가 다시 넣었다. (박)건우도 자기가 가지고 있는 체력을 모두 쓰고 있다. 또 (김)형준이는 16일에 손목 부분에 통증을 느꼈는데도 경기에 나가겠다고 하더라"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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