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준비하면 한 달 이내에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석 달 정도 남은 아시안게임에는 무리 없이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이재현이 1군 엔트리서 빠진 원인은 허리 디스크 골멍 증세였다. 허리 근육통은 잦은 일이지만 뼈에 멍이드는 부상은 일반적이지 않다. 자칫 이재현의 재활 기간이 길어지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불러 왔던 이유다.
야구 재활 의학계의 최고 권위자인 한경진 박사(선수촌 병원 공동 원장)는 MHN 스포츠와 통화에서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이 골멍 증세가 나타나면 두 달에서 세 달 정도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성인은 2~3주 정도 휴식하면 정상 생활이 가능해 진다. 이재현의 경우 골멍 부위가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잘 모르지만 일반적인 수준이라면 한 달 이내에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충분히 쉬고 실전 훈련을 하면 조기 복귀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골멍의 경우 MRI를 찍으면 부상 부위가 흰색으로 퍼져 나타난다. 추체라는 척추 뼈 마디 마디 중 특정 부위에 출혈이 생기며 나타나는 병이다.
한 박사는 "야수의 허리는 투수의 팔꿈치나 어깨와 달리 어느 정도는 참고 뛸 수 있는 수준의 부상인 경우가 많다. 골멍은 흔한 증상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심각하다고 할 수는 없다. 잘 쉬고 잘 준비하면 오래지 않아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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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재현이 부상가지고 어제 기사냈던 ㅈㅊㅇ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