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대구 NC 다이노스전서 복귀전을 치른 박승규는 올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50경기에 나선 시점에 타율 0.284, 9홈런, 28타점을 올렸다. 홈런, 타점은 이미 단일시즌 최다 기록이다(종전 2025년 6홈런·14타점). 타석(200타석), 도루(5개)는 데뷔 후 최다 타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결승타(5개)는 팀 내 1위다. 또 7회 이후, 동점 또는 역전주자를 누상에 두고 7타수 3안타(타율 0.429), 1홈런, 3타점을 기록한 해결사 본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중심타순(3~5번)이 침체에 빠진 상황에서 그 공백을 채운 이도 박승규다. 4월 0.298, 5월 0.275, 6월 0.281로 월간 타율의 변화폭이 크지 않은 것도 성장의 증거다. 이제는 주저 없이 그를 삼성 전력의 상수(常數)로 분류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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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승규 건강하게 돌아와서 삼라의 우타거포가 되어줘서 고마워 ⸜̑⸝͂˖໋⸰꒰( ⸝⸝ᵒ̴̶̷ ᵕ ᵒ̴̶̷⸝⸝ )꒱⸝⸝ި ʕ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