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안현민이 돌아온다, KT의 ‘선취점 야구’도 함께 온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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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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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이 없이 치른 49경기에서 KT는 28승1무20패(0.583)으로 순항했다. 타선 또는 팀타율 0.283에 팀OPS 0.755로 흔들리지 않았다. 그러나 안현민이 녹아든 KT 타선은 훨씬 더 까다로워질 것이라는 게 순위싸움을 하는 다른 팀들의 계산이다.
이강철 KT 감독은 상위 타순을 구성하는 고민을 내려놔도 될 전망이다. 1번 최원준-2번 김현수에 3번 자리를 놓고 여러 선수를 돌려 기용하는 등 4번 힐리어드로 이어가는 연결고리 선택에 변화가 잦았지만 ‘상수’ 안현민의 복귀로 1~4번 타순의 정답을 자주 쓸 수 있게 됐다.
KT는 시즌 초반 고공 행진의 동력이던 ‘선취점 야구’를 다시 펼칠 가능성도 커졌다. KT는 안현민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15경기를 치르며 10승5패(0.667)를 기록했는데 15경기 중 12경기에서 선취점을 얻어냈다. 또 10승 중 9승을 선취점을 얻은 경기에서 가져왔다.
그만큼 KT는 리드오프로부터 시작하는 상위타순이 막강했다. 안현민의 합류는 시즌 초반 득점 공식 회복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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