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민은 4월 15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서 주루 도중 허벅지 근육을 다쳤다. 그는 오른쪽 햄스트링 부분 손상 진단을 받은 뒤, 약 두 달간 회복과 재활에 매진했다. 최근 회복세를 보인 그는 수원서 재활 훈련을 이어가다 지난달 26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1군 선수단에 잠시 합류했다. 그는 사흘 뒤 퓨처스 홈구장 익산야구국가대표훈련장으로 이동해 기술 훈련에 돌입했다.
안현민이 복귀하면 KT의 선두 추격도 한층 거세질 수 있다. 안현민은 부상 전까지 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65, 3홈런, 11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161로 타선을 이끌었다. KT는 안현민이 전열을 이탈한 동안 최원준, 샘 힐리어드, 김민혁 등 기존 외야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공백을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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