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나, '2루수 골글' 정은원 1군 복귀전 없이 퓨처스행...김경문 "마냥 훈련만 할 수 없다" [오!쎈 대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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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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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은 10일 KIA타이거즈와의 대전경기에 앞서 "은원은 어제 훈련 마치고 내려갔다. (이)도윤이나 (황)영묵이가 자기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 마냥 훈련만 할 수 없다. 경기 감각도 있으니까 나중에 하다보면 기존 선수들이 지칠 때 도움이 될 것이다. 그때 생각해 내려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퓨처스팀에서는 3일 정도 적응하고 경기 내보낸다는 보고 받았다. 포지션은 그대로 2루수를 계속한다. 자신 포지션을 완전하게 해놓은 다음에 (다른 포지션도) 가야한다. 지금 다른 포지션 가면 더 어수선해진다 일단 2루수로 신경써야한다"고 덧붙였다. 정은원은 입대전 외야수로도 뛴 적이 있었다.
김 감독은 1군에 대동하면서 정은원의 활용법을 고민했으나 현지의 전력에 변화를 주지 않는게 낫다는 판단을 했다. 물론 경험과 실적을 보여준 만큼 향후 기용 가능성을 열려있다. 어차피 여름승부에는 1군 선수들이 지칠 수 밖에 없다. 퓨처스 팀에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콜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감독은 "선발 화이트가 6이닝까지만 해줘도 좋을 것 같다. 뒤에 나설 투수들은 다 준비되어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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