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아즈는 상황에 따라 4~5번 타순을 왔다갔다 할 것이다. 선수 본인도 4번보다 5번이 심리적으로 더 편하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7번 타자가 마음이 더 편한 것 아닌가"는 취재진의 질문에 박진만 감독은 웃으면서 "7번에 가면 상대가 디아즈를 거르더라. 그렇게 되면 디아즈의 좋은 타격 모습을 못 볼 확률이 더 클 것"이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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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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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즈는 타격 부진에 빠져 있던 지난 5월 30일 대구 두산 베어스전에 7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바 있다. 이날 디아즈는 홈런 2방을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만점활약을 펼친 바 있다. 다만 홈런은 모두 솔로포였다.
박 감독은 "당시엔 디아즈의 타격 페이스가 떨어져서 임시방편으로 7번에 배치한 거"라며 "그래도 디아즈가 중심에 있어야 앞뒤 타선도 살아날 수 있다. 디아즈가 중심타자 역할을 잘해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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