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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진 감독은 “안치홍이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일정부터 엉덩이 밑 저림, 통증이 있었다. 오늘도 진료받고 왔다. 어제(8일)도 진료 받았는데, 호전이 없어 엔트리에서 뺐다. 한 10일 정도 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통증이) 조금씩 왔다가 잠실 일정에서 심하게 왔다. 일단 하루, 이틀 지켜보면 될 것 같다 생각했는데, 호전이 없었다. 월요일 진료했는데, 며칠 쉬어야 될 것 같다는 진단이 나와 엔트리 제외했다. 10일 뒤 훈련하는 것 보고 등록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내일(10일) 선발투수로는 하영민이 나선다. 11일에는 박준현이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