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코너 외야 수비로 인해 페라자의 재영입엔 당시 많은 물음표가 붙었다. 하지만 현재까지 페라자의 성적을 놓고 보면 그의 재합류는 한화 입장에서 대성공이다. 외야 수비에서 예상대로 실수가 나오고 있지만, 공격력 부문에서 이를 충분히 상회하는 퍼포먼스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한화 2번 타순을 맡고 있는 페라자는 문현빈, 강백호, 노시환, 허인서 등으로 이어지는 한화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선봉 역할을 맡고 있다. 출루율도 8일까지 0.425를 기록하고 있어 후속타자들에게 타점 기회 역시 충분히 열어주는 모습이다.
순항을 거듭하는 페라자에게도 숙제는 남아 있다. 바로 2024시즌 당시 선보이지 못했던 ‘꾸준함’이다. 페라자는 그해 전반기 65경기에서 타율 0.312, 16홈런, 50타점 등을 기록했으나 후반기 57경기에선 타율 0.229, 8홈런, 20타점을 마크하는 데 그쳤다. 올 시즌에는 다른 결과를 만들어야 팀과 개인 모두가 ‘윈-윈’의 성과를 거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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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야 고마워 ദ്ദി/ᐠ •̅𐃬•̅ ᐟ\ 이대로만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