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는 같은 점을 찾는 편이 어렵다”라며 KBO리그에 대해 표현한 토다는 “하기 쉬운 건 아니지만, 일본보다 힘든 건 없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에 있을 때는 잘 던져도 1군에 올라갈 수 없었던 상황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토다는 지난해 요미우리 2군에서 호투를 펼쳐 3월 말 1군의 부름을 받았으나 4월에 2경기에 등판하는 데 그쳤다. 이후에는 2군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 부름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시즌 후 전력 외 통보를 받았다. 때문에 토다는 “여기에서는 성적을 내면 자리가 있다. 결과를 내는 것만 생각하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토다는 “나는 변화구의 종류가 많아서 잘 다룰 수 있다고 생각해 초반까지만 해도 직구 비율을 줄였다. 하지만 이후에는 직구 승부를 늘리게 되면서 조금씩 투구 패턴을 바꿨다”라고 설명하며 KBO리그에 적응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전했다.
다만 ABS(자동투구판정시스템)에 대해서는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 토다는 “처음에는 어려웠다. 스트라이크존이 상당히 넓었다”라며 “스트라이크존에서 승부하지 않으면 이 리그에서는 살아남기 어렵다. 내 직구는 조금 떠오르는 느낌이라 높은 쪽을 잡아주면 던지기가 쉽다. 그 부분에서 잘 맞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언젠가는 해외에서 플레이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다던 그는 “내가 동경하던 선수가 메이저리그에 투구하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던 것”이라며 한국행을 결심한 계기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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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화이팅 و)𐩣 ˃̵ᗝ˂̵ )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