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난 솔직히 카스트로가 괜찮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서 아데를린이랑 고민하는 게 신기했음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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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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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만 놓고 보면 압도적 아데를린이라고 생각했거든.
이건 안타 홈런 같은 타격 성적을 떠나서 주루플레이나 수비능력만으로도 아데를린이 훨씬 좋음.
카스트로는 물론 데일 있을 때 데일이 안타기록 세우고 있고 뭐 용병 압박감 생기면서 무리했다는 점은 안타깝지만 그냥 딱 거기까지임...
적은 돈 주고 데려온 것도 아니고 그런 부담감은 사실 이겨냈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다 떠나서 그 전에 보여주던 설렁수비랑 설렁주루가 태도면에서 너무 아쉬웠어가지구..
타격성적이나 위압감뿐만 아니라 그런 경기 임하는 태도에서 아르르가 훨씬 좋음. 카스트로는 그런 면에서 좋았던 적이 한 번도 없었던 것 같고.
+ 아르르는 경기 뛴 첫 주였나 실책한 얼라 덕아웃에서 챙기는 것도 되게 좋았음
그리고 둘이 아니라 아데를린 vs 새용병에서도 ... 갠적으론 아르르한테 용병 교체권 쓰기 아깝다는 것도 잘 모르겠음 ㅋㅋㅋ
일단 크보 적응은 어느 정도 끝나가는 상황에 새 용병이 와서 또 크보 적응하면서 무조건 아르르보다 잘할 거라는 보장도 없고 이 정도 이상 해주는 용병 매물이 있을까? 싶기도 함. 뭣보다 소크라테스 이후로 이렇게 클러치에 필요한 거 쳐주는 용병은 아르르가 처음이라고 느껴져 나는..
아르르 오고는 얘가 주자 있을 때 홈런이든 안타든 계속 때려주니까 확실히 도영이 거르는 것도 줄어든 느낌이었어서 더 의미가 있는 교체였던 것 같구
다른 팀에서도 노릴만한 용병이라고 봐서 걍 계약했음 좋겟다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