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재수 시정' 부산 신구장, 북항으로 가나…아시아드 리모델링도 백지화? 사직 재건축 원점으로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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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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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부산시는 아시아드 임시구장 재건축 계획을 보류했다. 상지엔지니어링과 재건축 관련 정식 계약 체결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게 확인됐다. 전재수 후보가 당선이 된 이후의 일이다. 박형준 전임 시장 체제에서 속도를 붙이던 사직구장 재건축 사업은 사실상 원점에서 재검토 되는 분위기다.
전재수 당선인이 여러 부산 관련 사안 중에 북항 돔구장 건립을 내세운 만큼 부산시도 해당 계획을 다시금 고려하고 시정 보고를 받은 뒤 당선인의 의중에 맡기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당장 3년 여의 시간 동안 겨우 국비 확보를 하고 임시구장 설계안까지 확정된 상황에서 기존의 사직구장 재건축 계획을 완전히 뒤엎는 것도 무리일 수 있다. 신구장에 대한 염원이 큰 상황에서 북항 돔구장 공약 때문에 시간을 허비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정부 소유의 북항 부지의 천문학적인 매입 비용과 돔구장 건설 비용, 바다를 매립한 연약지반의 지반 침하 문제 등이 북항 돔구장 사업의 난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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