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포수, 관건은 역시 수비…SSG 조형우·키움 김건희 경쟁 주도권 쥔 이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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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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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결국 안정적인 수비가 먼저다.
대표팀 승선이 유력한 포수 후보로는 현재 SSG 랜더스 조형우(24)와 키움 히어로즈 김건희(22)가 꼽힌다. SSG와 키움의 주전 포수로 활약하고 있는 둘은 경쟁자들과 대비해 지난해부터 압도적으로 많은 수비 이닝을 쌓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두 포수는 최근 2년 간 쌓은 포수 수비 이닝이 1000이닝 안팎에 이른다. 9일까지 김건희는 2025시즌 731이닝, 2026시즌 422.1이닝을 소화해 총 1153.1이닝을 기록했다. 조형우는 2025시즌 696.1이닝, 2026시즌 296.1이닝을 마크해 992.2이닝을 주전 포수로 뛰었다. 25세 포수들 기준 압도적인 1·2위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