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주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선수는 대표적으로 한동희, 윤동희, 고승민이 있다.
한동희는 99년생으로 어느덧 프로 9년 차다. 이제 아래에 많은 후배들이 생겼다. 한동희가 1군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고, 중심 타자로 성장해 주장 역할까지 맡는다면 롯데 입장에서는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일 것이다.
윤동희도 차기 주장 후보로 거론된다.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일찌감치 롯데의 주전 외야수로 자리 잡았다. 밝은 성격과 솔선수범하는 모습도 좋은 평가를 받는다.
고승민 역시 이번 임시 주장 선임으로 유력한 후보군에 포함됐다. 고승민이 임시 주장 기회에 선수단 분위기를 이끌고 책임감을 보여준다면, 차기 주장으로 선정 될 가능성이 크다.
주장은 연차만으로 맡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팀 구성원 모두에게 신뢰를 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 개인의 성적도 떨어져선 안되고 팀의 분위기까지 챙겨야한다. 쉽지 않은 자리다.
롯데는 오랫동안 전준우라는 확실한 리더에게 의존해왔다. 그러나 전준우도 언제까지나 이 부담감을 혼자 짊어질 수는 없다.
전준우의 2군행은 롯데가 ‘포스트 전준우’를 본격적으로 고민해야 할 시점이 왔음을 보여준다. 이제 롯데는 전준우의 부담을 덜어주고, 선수단의 새로운 구심점이 될 다음 리더를 찾아야 한다.
거 03한테 벌써 완장주면서 부담감은 아니고
한동희가 부상없이 풀타임한다는 전제하에 한동희가 해야할건데 진짜 차기주장감이없어서 큰일임 기자말대로 전준우한테 부담 내려놓고 야구만할수있는 환경좀 만들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