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이날은 그라운드에서 한화 선수들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일부 선수가 나와서 가벼운 캐치볼 정도만 소화한 뒤 라커룸으로 들어갔고, 김경문 감독이 취재진과 만날 때쯤엔 아예 모든 선수가 라커로 이동해 그라운드가 깨끗이 비워졌다. 한화 관계자는 "전날 연장전을 치른 여파도 있고, 경기전 그라운드에 비도 내렸다. 감독님이 선수단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자율훈련을 주문하셔서, 실내 훈련만 간단하게 소화했다"고 설명했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