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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종진 감독은 “유토는 1이닝을 던지면 투구수가 조금 많은 스타일이라 한 타자나 두 타자만 상대하면서 많은 경기에 등판하는 역할로 계획을 했다. 그런데 어제 경기를 보니 다시 필승조로 기용하는데 더 좋을 것 같다. 8회, 9회는 유토와 원종현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3연투이지만) 어제 한 타자만 상대했기 때문에 오늘 경기도 나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