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BO리그는 대부분의 구단이 투수 2명과 타자 1명으로 구성해 전력을 꾸리고 있는 '외국인 선수 3명 보유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여기에 올해부터 아시아 쿼터가 도입되면서 사실상 각 구단이 최대 4명의 비한국 국적 선수를 활용할 수 있게 됐는데 여기서 더 나아가 외국인 선수 활용 폭을 넓히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다.
KBO 관계자는 "외국인 선수 확대에 대한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면서 "확대 결정이나 구체적인 방식이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이어 "해당 안건에 대해 추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논의하는 과정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방식은 논의되지 않았지만, 실행 위에서 오간 내용은 이렇다.
현행 4인(3명+아시아 쿼터 1명) 체제에서 두 명의 외국인 선수 보유를 확대해 6인 체제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1군 엔트리 등록과 출전은 현행대로 4명(3+1)을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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