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록의 사나이' 최형우(42·삼성 라이온즈)가 이번엔 역대 두 번째로 통산 1만 타석 돌파를 앞뒀다.
타자 부문 주요 통산 기록을 갈아치우는 최형우는 이번 주 두 타석만 들어서면 통산 1만 타석을 채워 1일 현재 1만40타석을 기록 중인 최정(39·SSG 랜더스)에 이어 두 번째로 1만 타석을 넘긴다.
보통 한 경기에 평균 3∼4번 타석에 들어선다고 보면, 어림잡아 2천500경기가량 출전해야 1만 타석을 채운다. 오래 꾸준히 뛰어야 달성하는 기록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