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한하면 세리머니 얘기가 안 나올 수 없다. 지난해 열린 제32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푸에르토리코전에서 그는 삼진을 잡고 칼집에 칼을 넣는 듯한, '사무라이 세리머니'를 했다. 이는 2020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수상자인 트레버 바우어가 하는 것으로, 바우어는 자신의 SNS에 최요한의 영상을 공유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최요한은 "1군에서는 하면 안될 것 같다"고 조심스러워했다. 그는 "올라가서 그걸 하게 된다면 상대에게 오해도 쌓이고, 이로 인해 우리 팀에 피해가 갈 수 있어서 자제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최요한은 2군 경기에서 이를 한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그는 "만루에 올라와 삼진을 잡았는데 흥분돼서 한 번 했다"며 "(1군에서) 그런 상황이 온다면 세리머니 대신 조그맣게 포효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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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효햇나 ₍๐◔ᴗ◔๐₎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