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이긴 한데
해에 가려서 못보고 그대로 내 등판에 맞아서 몇초 숨을 못쉬었어
그때 고딩이라 쪽팔려서 씨큐 오는데도 괜찮다 하고 그냥 보냈는데 집에 왔더니 시퍼렇게 멍들어서 (다행히 뼈나 이런거 다 ㄱㅊ았고 멍만 들었음 의자랑 내 등 사이에 끼듯이 공이 들어온거라) 한 일주일 갔거든
직관 너무 좋아하는데 그 기억이 강해서 요즘은 아예 맞을일 없는 자리 포수후면석 이런데 아니면 못가고 파울볼 뜨면 내 자리랑 한참 멀어도 막 심장이 두근거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