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은 “여름에는 토요일이나 주중경기도 7시로 늦추는 것도 방법이다. 팬들이 오후 4시부터 와서 관중석에 앉아있는데, 내가 해봐서 알아요. 해외에서 외국인선수 뽑을 때 미리 가서 의자에 앉아서 영상 찍고 있으면 온몸이 땀이야. 팬들이 그걸 하시는 거잖아요”라고 했다.
잡담 염경엽 감독은 역으로 제안했다. 5월이 예전과 달리 더우니, 일요일 14시 경기를 폐지하자고 주장했다. 선수들이 힘든 것도 맞지만, 관람하는 팬들이 힘들어한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일요일도 5시 경기를 해야 한다. 한 4~5회 되면 다 관중석 위에(잠실구장 지붕 아래) 올라가 있다. 매진이라는데 다 비어 있다. 우리가 문제가 아니라 팬들을 위해서 5월에도 중순부터는 5시로 가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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